(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24일 코스피가 2%대 급락하며 3,0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75.11포인트(-2.45%) 떨어진 2,994.98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3,000선 밑으로 내린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49포인트(0.02%) 오른 3,070.58로 시작해 오전 장중 3,090대로 고점을 높였다가 오후 들어 하락 반전한 뒤 점차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0.29포인트(-3.23%) 급락한 906.31에 마감했다.

[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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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2/24 15: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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