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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 목소리 담은 채록 '밀양아리랑' 음원 제작

송고시간2021-02-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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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국내 대표 민요인 '밀양아리랑'의 채록(採錄) 자료를 음원으로 녹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녹음한 밀양아리랑은 법흥상원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무안용호놀이, 새터가을굿놀이, 아리랑친구들, 광복군아리랑, 어린이밀양아리랑 7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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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밀양아리랑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국내 대표 민요인 '밀양아리랑'의 채록(採錄) 자료를 음원으로 녹음했다고 24일 밝혔다.

채록은 지역에서 구전돼 오는 설화, 민요 등을 글로 기록하는 작업이다.

이번에 녹음한 밀양아리랑은 법흥상원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무안용호놀이, 새터가을굿놀이, 아리랑친구들, 광복군아리랑, 어린이밀양아리랑 7곡이다.

이 노래들은 기존 밀양아리랑과 멜로디는 같고 노랫말만 다른 버전이다.

밀양의 다양한 지역에서 마을 주민들의 입을 통해 전해 내려온 곡들이다.

녹음에는 지역 대표민속놀이 전승·공연단체 등 5개 단체에서 47명이 참여했다.

노래 길이는 2분에서 최대 20분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 소리꾼 노래가 아니지만 투박하고 친근감이 느껴져 들을수록 구수하다고 전했다.

시는 채록자료 음원을 CD로 제작해 지역 단체에 일부 무료로 배부했다.

시는 지역민과 국민이 다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밀양아리랑은 대한민국 3대 아리랑이다.

"날 좀 보소∼오. 날 좀 보소∼오"로 시작하는 경쾌한 가락이 특징이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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