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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1절 행사 코로나19로 2년째 취소·축소

송고시간2021-02-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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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3·1절 기념 행사가 2년째 취소되거나 축소해 열리게 됐다.

24일 광주지방보훈청 등에 따르면 매년 2∼3월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광주 수피아여고에서 부동교까지 행진하는 재현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째 취소됐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다중이 모이는 행사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대면 행사는 취소·축소되지만 3·1절의 정신을 기념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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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에 울려 퍼진 '만세'
3·1절 100주년에 울려 퍼진 '만세'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3·1절 기념 행사가 2년째 취소되거나 축소해 열리게 됐다.

24일 광주지방보훈청 등에 따르면 매년 2∼3월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광주 수피아여고에서 부동교까지 행진하는 재현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째 취소됐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함성을 외치는 행사는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완도와 강진 등에서 이달 15일과 내달 4일 각각 진행하기로 했던 독립 만세 재현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3·1절 당일에 열리는 광주독립운동기념탑 참배와 기념식은 축소해 열린다.

광주시장과 광주보훈청장, 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만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과 유공자 포상, 기념사 등 식순도 간략하게 진행된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다중이 모이는 행사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대면 행사는 취소·축소되지만 3·1절의 정신을 기념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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