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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의 길'…충북교육청 독립운동 주제 공무원 연수

송고시간2021-02-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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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항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공무원 연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은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18∼19일 '단재의 길을 열어가는 역사 과정' 1기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항일운동의 민족적 정신을 이어받아 공직자의 자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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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항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공무원 연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재 신채호 선생
단재 신채호 선생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은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18∼19일 '단재의 길을 열어가는 역사 과정' 1기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단재는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인 신채호(1880∼1936) 선생의 호다.

이 연수는 주요 사건으로 보는 근대사, 단재 신채호의 생애와 사상, 단재의 길을 찾아 떠나는 역사여행, 여성 독립운동가를 찾아서 떠나는 역사여행, 영상으로 만나는 독립운동사, 온라인 유적지 탐방 6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김하돈 단재기념사업회 이사, 박걸순 충북대 교수 등이 강의한다.

연수는 3월에 이어 6월과 9월, 11월 세 차례 더 열리고,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수업 형식으로 하루 7시간씩 총 14시간을 진행한다.

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항일운동의 민족적 정신을 이어받아 공직자의 자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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