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남원] 봄맞이 복숭아꽃 '활짝'
송고시간2021-02-24 14:03

[남원시 제공]
(남원=연합뉴스) 24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 입암마을의 비닐하우스에 복숭아꽃이 활짝 폈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가온(加溫) 방식으로 재배해 노지보다 40일 가량 이르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특히 올해는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2∼3일 일찍 꽃을 피웠다.
남원 지역은 기후와 토질이 복숭아에 적합해 260여 농가가 270ha의 과수원에서 복숭아를 재배한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남원시청)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2/24 14:03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