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수리과학연구소장에 김현민 부산대 교수 내정
송고시간2021-02-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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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 부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에 김현민 부산대 교수가 내정됐다.
IBS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김 교수를 소장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후보자는 부산대를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운영위원회 위원, 대한수학회 부회장, 부산대 입학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부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후보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거쳐 내달 초 선임된다.
j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2/24 12: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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