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정부 "1월 중순부터 이동량 증가…대면업종 소비 감소폭 축소"

송고시간2021-02-24 12:02

beta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속보지표 개선과 소비심리 회복 등 일부 긍정적인 조짐이 보인다고 진단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국내 확산세가 둔화한 1월 중순을 기점으로 이동량이 점차 증가하고 위축됐던 대면업종 소비도 감소폭이 조금씩 축소되는 등 속보지표가 완만하지만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김용범 차관
김용범 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곽민서 기자 =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속보지표 개선과 소비심리 회복 등 일부 긍정적인 조짐이 보인다고 진단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국내 확산세가 둔화한 1월 중순을 기점으로 이동량이 점차 증가하고 위축됐던 대면업종 소비도 감소폭이 조금씩 축소되는 등 속보지표가 완만하지만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이동건수는 1월 2주 2천784만건, 3주 2천901만건, 4주 2천949만건, 2월 1주 2천912만건, 2주 3천145만건, 3주 3천65만건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중이다.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한 97.4로 지난해 2월(97.8) 수준에 근접했다.

김 차관은 "심리·속보지표 개선에 더해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마련, 백신 접종 개시 등도 향후 내수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3차 확산세가 완전히 꺾이지 않았고 향후 코로나 상황 전개 양상의 불확실성도 높은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charg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