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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산정지구 일원에 2029년까지 공공주택 1만3천 가구 조성

송고시간2021-02-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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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산정동, 장수동 일원에 광주형 일자리 주거 지원, 평생 주택 공급을 위한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광주시는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에 광주 산정 공공 주택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정 공공 주택지구는 산정동, 장수동 일원 168만3천㎡(약 51만평)에 1만3천 가구, 생활기반 시설, 자족 용지 등을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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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주거 지원·광주형 평생주택 공급

개발구상·교통대책안
개발구상·교통대책안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광산구 산정동, 장수동 일원에 광주형 일자리 주거 지원, 평생 주택 공급을 위한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광주시는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에 광주 산정 공공 주택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2025년까지 전국에 83만호 주택 부지를 공급하는 내용으로 발표한 '2·4 대책'의 후속 조치다.

산정 공공 주택지구는 산정동, 장수동 일원 168만3천㎡(약 51만평)에 1만3천 가구, 생활기반 시설, 자족 용지 등을 공급하게 된다.

개발 예정 구역과 인근 지역은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된다.

이곳은 송정역과 가까워 광역 교통 여건이 좋고 하남 진곡산단로, 무안∼광주 고속도로, 하남대로를 통해 광주 도심뿐 아니라 무안, 나주 등 전남 인접 시·군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정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시는 다양한 개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우선 광주형 인공지능(AI)-그린 뉴딜,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 실현을 위해 자연 친화적 주거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빛그린 산단 등 근로자에게 양질의 주거지를 공급하고 스마트 물류, 청년창업 플랫폼도 구축한다.

청년, 신혼부부 등 중산층 이하 무주택 가구에는 질 좋은 평생 주택을 공급하고 학교, '에듀 파크', 38만㎡ 규모 공원과 녹지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산정 공공 주택지구는 내년 상반기 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2023년 지구 계획이 승인되면 2024년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절차가 순조로우면 2025년 착공해 2029년 완공될 수 있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그린뉴딜, 주거 수요를 반영한 주거단지가 조성되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특히 부동산 시장 안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양질의 주택이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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