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10월부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 시작
송고시간2021-02-24 11:12

[단국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단국대병원은 오는 10월부터 고위험 산모와 중증질환 신생아 통합치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로부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병원은 국비 10억원 등을 투입해 산모·태아센터와 신생아치료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김재일 병원장은 "충남과 경기남부 지역의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신생아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산과·소아청소년과 통합치료모델을 구축해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2/24 11: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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