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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48' 다케우치 미유, 윤종신 '왠지 그럼…' 리메이크

송고시간2021-02-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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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AKB48 출신이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다케우치 미유가 소속사 선배 가수인 윤종신의 곡을 재해석해 부른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다케우치가 부른 '월간 윤종신 리페어' 2월호 '왠지 그럼 안 될 것 같아'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기존에 발표한 곡을 재해석해 내놓는 '리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곡을 다시 부를 가수로 다케우치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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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리페어' 2월호 '왠지 그럼 안 될 것 같아' 표지 사진
'월간 윤종신 리페어' 2월호 '왠지 그럼 안 될 것 같아' 표지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일본 걸그룹 AKB48 출신이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다케우치 미유가 소속사 선배 가수인 윤종신의 곡을 재해석해 부른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다케우치가 부른 '월간 윤종신 리페어' 2월호 '왠지 그럼 안 될 것 같아'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협업하는 것은 2019년 월간 윤종신 10월호 '내 타입'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신곡은 저항할 수 없는 끌림으로 인해 좋아해서는 안 될 사람을 좋아하게 된 열병 같은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미디엄 템포의 시티팝 장르다. 중국인 가수 켈리(Kelly)가 부른 원곡을 새롭게 편곡했다.

윤종신은 기존에 발표한 곡을 재해석해 내놓는 '리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곡을 다시 부를 가수로 다케우치를 낙점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음도 표현도 훨씬 매끄럽고 자연스럽다. 일본인 가수 특유의 발성이 담겨 있어서 즐겨 들었던 시티팝 느낌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다케우치는 "아무래도 가사에 스토리가 있다 보니 표현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한국어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일본 도쿄 출신인 그는 AKB48 9기생으로 활동하다 2018년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최종 순위 17위를 기록하며 아이즈원으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이후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국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윤종신과 다케우치 미유
윤종신과 다케우치 미유

[미스틱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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