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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서 내달 3∼6일 3·1절 기념 전국 도로 사이클대회

송고시간2021-02-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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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3월 3일부터 6일까지 제68회 3·1절 기념 전국 도로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사이클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강진군이 후원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

전국 엘리트 남녀 선수들은 강진종합운동장 앞을 출발해 158㎞에 이르는 개인 도로경기와 강진종합운동장 외곽도로에서 실시하는 크리테리움 경기까지 총 세 차례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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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
강진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은 3월 3일부터 6일까지 제68회 3·1절 기념 전국 도로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사이클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강진군이 후원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

전국 엘리트 남녀 선수들은 강진종합운동장 앞을 출발해 158㎞에 이르는 개인 도로경기와 강진종합운동장 외곽도로에서 실시하는 크리테리움 경기까지 총 세 차례 레이스를 펼친다.

비교적 짧은 1.3㎞를 23회, 총 30㎞를 왕복하는 크리테리움 경기는 종목의 특성상 평균 주행 속도가 시속이 50km 이상을 유지해 어떤 다른 경기보다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대회 첫째 날과 둘째 날인 3일과 4일은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소방서, 까치내재, 풀치재, 성전면을 거쳐 강진우시장 앞에 골인하는 장거리 코스 경기다.

셋째 날인 5일은 종합운동장에서 소방서, 까치내재, 작천중학교, 홍교관, 군동화방마을을 거쳐 농업기술센터 앞에서 골인하는 단거리 코스다.

마지막 날 열리는 크리테리움 경기는 이전 대회까지는 성전산업단지 외곽도로에서 열렸으나 올해부터 강진종합운동장 외곽도로에서 열린다.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사이클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을 비롯해 음성군청, 전북체육고등학교, 삼양사 등 20여 개 팀이 강진에서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인 선수단도 속속 강진군에 입성하고 있다.

강진군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에게 코로나19 검사 결과 제출을 요구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24일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 대회를 통해 각 선수와 임원이 강진에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500명이 참가하는 '2021 강진투어 마스터즈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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