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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반부패 간담회…"소수 경찰이 전체 이미지 훼손"

송고시간2021-02-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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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반부패협의회는 24일 외부 위원과 시민청문관이 참석한 화상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청문관들이 1년간 활동하며 느낀 경찰의 반부패·청렴 수준에 대한 견해를 외부 위원들과 공유하고, 경찰청이 이를 중장기 반부패 추진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청문관들은 경찰관들의 청렴의식을 전반적으로 높게 평가했지만, 부패·비리에 연루된 소수 경찰관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전체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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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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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경찰청 반부패협의회는 24일 외부 위원과 시민청문관이 참석한 화상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청문관들이 1년간 활동하며 느낀 경찰의 반부패·청렴 수준에 대한 견해를 외부 위원들과 공유하고, 경찰청이 이를 중장기 반부패 추진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청문관은 경찰 청렴성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된 제도로, 현재 전국적으로 73명이 활동 중이다. 2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된 시민청문관들은 내부비리 신고 상담, 관서별 청렴교육, 대국민 청렴정책 홍보 등을 한다.

시민청문관들은 경찰관들의 청렴의식을 전반적으로 높게 평가했지만, 부패·비리에 연루된 소수 경찰관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전체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찰의 소극적·관행적 업무 처리, 불친절 등도 국민에게는 부패로 인식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호승 경찰청 감사담당관은 "국민 기대 수준에 걸맞은 청렴성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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