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최근 7일 부산 확진 22%가 영도구에서 발생…이동검사소 운영(종합)

송고시간2021-02-24 14:27

beta

일주일간 부산 영도구에서 부산 전체 확진자의 5분의 1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해 이동식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된다.

부산시는 최근 1주일 부산지역 전체 확진자는 107명, 하루 평균 15.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그 이전 주 21.5명보다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확진자 107명 중 영도구에서 22.4%인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부산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
부산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최근 일주일간 부산 영도구에서 부산 전체 확진자의 5분의 1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해 이동식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된다.

부산시는 최근 1주일 부산지역 전체 확진자는 107명, 하루 평균 15.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그 이전 주 21.5명보다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확진자 107명 중 영도구에서 22.4%인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시는 영도구 보건소와 의료기관 선별 진료소에서 유증상자 검사를 진행하면서 확진자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숨은 무증상 확진자를 찾으려고 영도구에 이동식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전날 오후를 포함해 이날 부산 추가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이중 영도구 확진자가 6명으로 가장 많았다.

23일 확진자 동선이 공개된 영도구 한 식당 직원 가족 1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 식당 관련 확진자는 직원, 접촉자 등 5명이 됐다.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한 영도구 주민 1명이 감염된 데 이어 이날 그 가족 1명도 추가 확진됐다.

23일 확진된 영도구 주민의 가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영도구 주민 2명도 확진돼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23일 확진된 영도구 주민(3171번)은 역학조사 결과 부산 한 학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족 1명과 학원 접촉자 2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일 영도구 한 요양시설에서 선제검사 중 확진된 직원의 동료 1명도 격리 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도 외에도 연쇄 감염이 발생한 북구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인 경남 2055번의 직장 동료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지난 9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된 2951번의 가족 1명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 입국자가 확진 판정을 기다리던 중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명천탕 관련 n차 감염자 1명도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3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중구 송산요양원의 확진자 직원 가족 1명도 추가 감염됐다.

미용실에서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직장 동료, 가족 간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감염 원인이 불분명한 확진자도 나왔다.

전날 오후 치료를 받아오던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6명이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최근 영도구에서 확진자가 다소 많은데 설 연휴 가족 모임 이후 기존 확진자 접촉, 유증상 확진자 등이 발생해 환자 간 동선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win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