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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대전 현장방문…'원전 수사' 대전지검은 생략

송고시간2021-02-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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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대전보호관찰소와 대전고검을 방문하는 현장 행보에 나선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대전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전자 감독 대상자와 직접 화상 면담을 한다.

박 장관은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은 방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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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검사들과 간담회 하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인천지검 검사들과 간담회 하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0일 인천지검을 방문, 검사 및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2.10 [인천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대전보호관찰소와 대전고검을 방문하는 현장 행보에 나선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대전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전자 감독 대상자와 직접 화상 면담을 한다. 오후엔 대전고검을 찾아 한 시간가량 강남일 고검장 등 간부들과 고검 업무의 효율화 방안을 두고 간담회를 한다.

지역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도 마련했다. 박 장관은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출신이다.

다만 박 장관은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은 방문하지 않는다. 장관의 방문이 자칫 수사 외압으로 비칠 우려가 있어 조심한다는 차원이다.

박 장관의 현장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박 장관은 취임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를 찾았고, 설 연휴 직전엔 인천지검과 인천공항 출입국 외국인청을 찾았다.

박 장관은 다음 달 5일엔 목포 스마일센터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현장 행보를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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