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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미얀마 쿠데타 연루자 또 제재…열하루새 명단 추가

송고시간2021-02-23 10:05

미얀마 쿠데타 규탄 시위 '첫 희생자' 운구하는 차량
미얀마 쿠데타 규탄 시위 '첫 희생자' 운구하는 차량

(네피도 로이터=연합뉴스)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 도중 처음으로 희생된 20대 여성 먀 뚜웨뚜웨 카인의 장례식이 수도 네피도에서 엄수된 21일(현지시간) 운구차량에 탑승한 여성들이 카인의 초상화를 든 채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카인은 지난 9일 네피도에서 쿠데타 규탄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총에 머리를 맞아 뇌사 상태에 빠진 지 열흘만인 지난 19일 숨졌다. [재판매 및 DB 금지] leekm@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 재무부는 22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연루된 인사 2명을 제재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버마(미얀마) 쿠데타에 책임이 있는 군부와 연루된 2명을 제재했다"며 "이들 조치는 버마 치안 당국의 평화적 시위대 사살에 대응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들 인사에 대한 자산 동결과 거래 금지 등이 적용된다.

이날 제재는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내렸으며, 지난 11일에 이어 추가로 나온 것이다.

당시 제재 대상으로는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소에 윈 부사령관을 포함해 10명이 올랐다.

미얀마에서는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군부에 저항하는 시위가 확산하며 유혈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

newgl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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