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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사키트 승인"

송고시간2021-02-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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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건당국이 자국 전문가들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N501Y) 검사 키트를 승인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현지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은 21일(현지시간)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중합효소연쇄반응(PCR) 방식을 이용해 2가지 종류의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하는 검사 키트가 처음으로 러시아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안나 포포바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 청장은 이 키트로 브라질발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도 검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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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보건당국이 자국 전문가들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N501Y) 검사 키트를 승인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현지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은 21일(현지시간)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중합효소연쇄반응(PCR) 방식을 이용해 2가지 종류의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하는 검사 키트가 처음으로 러시아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 검사 키트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쿨라코프 국립의학연구센터 등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는 이 키트가 시험 과정에서 높은 효율성과 정확도를 보여줬다면서, 키트 개발과 시중 공급은 러시아 과학자들의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안나 포포바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 청장은 이 키트로 브라질발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도 검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 산하 바이러스·생명공학 연구센터 '벡토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9월 영국 잉글랜드 남부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유전자 변형으로 전염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최대 70% 강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유럽을 거쳐 세계 각국으로 빠르게 번져가고 있다.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이 공개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사진 [감독청 사이트 사진]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이 공개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사진 [감독청 사이트 사진]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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