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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용 대출 규제에 부산 가계대출 증가폭 축소

송고시간2021-02-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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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부동산 규제와 신용대출 관리 조치로 부산지역 가계대출 증가 폭이 많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2일 내놓은 부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부산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7천767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19일, 12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조정대상지역 지정 등 부동산 규제가 강화됐고, 11월 30일부터는 주택 구매 목적의 신용대출 금지 등 신용대출 관리방안이 시행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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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계대출 추이
부산 가계대출 추이

[한은 부산본부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지난해 연말 부동산 규제와 신용대출 관리 조치로 부산지역 가계대출 증가 폭이 많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2일 내놓은 부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부산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7천767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8천824억원, 1조5천107억원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 폭이 매우 축소된 수치다.

이는 지난해 11월 19일, 12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조정대상지역 지정 등 부동산 규제가 강화됐고, 11월 30일부터는 주택 구매 목적의 신용대출 금지 등 신용대출 관리방안이 시행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2월 주택담보대출은 전달보다 6천648억원 증가했는데 11월 증가액인 9천206억원보다 축소됐다.

기타대출 증가액 역시 1천119억원으로 5천900억원 늘었던 11월보다 크게 둔화했다.

하지만 작년 한 해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은 5조9천263억원으로 전년 증가액인 2조627억원의 3배에 가까웠다.

지난해 기업대출 증가액 역시 10조1천999억원으로 전년의 5조9천513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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