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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월까지 1천450만명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송고시간2021-02-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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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는 오는 6월까지 전체 국민 중 1천450만 명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캐나다 보건부는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의 2분기 접종 일정을 공개하고 6월까지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을 투여할 경우 접종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고 CTV가 18일(현지시간) 전했다.

6월까지 전체 캐나다 국민 3천800만여 명 중 38~64%가 코로나19 면역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CTV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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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일정…추가 백신 승인 따라 인구 38~64% 면역

입국자의 코로나19 검사 준비를 하는 토론토 공항 의료진[로이터=연합뉴스]
입국자의 코로나19 검사 준비를 하는 토론토 공항 의료진[로이터=연합뉴스]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 캐나다 정부는 오는 6월까지 전체 국민 중 1천450만 명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캐나다 보건부는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의 2분기 접종 일정을 공개하고 6월까지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을 투여할 경우 접종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고 CTV가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일정에 따르면 모든 접종자는 두 백신의 투약 정량대로 각 2회씩의 접종을 완료하게 된다.

그러나 화이자와 모더나 등 두 백신 외에 향후 보건 당국의 사용 승인을 얻는 백신이 추가로 동원되면 같은 기간 접종자는 2천450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현재 보건부가 승인 심사를 진행 중인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 노바백스 등이다.

이에 따라 6월까지 전체 캐나다 국민 3천800만여 명 중 38~64%가 코로나19 면역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CTV는 전했다.

우선 내달까지 300만 명에 백신 접종을 마치고 이후 9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달까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600만 회분을 공급받는 데 이어 4~6월 2천300만 회분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보건부 관계자는 백신 접종 일정이 향후 원활한 백신 공급 및 확보에 달려 있다면서 각 백신의 임상 시험 성과, 당국 승인 절차, 공급망 확충 및 속도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캐나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총 135만3천710회 분에 달해 인구 100명당 3.6회분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코로나19 환자는 3천316명 늘어 총 83만7천497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사망자는 67명 증가한 2만1천498명이다.

jaey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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