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울산 북구의회, 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 조사단 구성 촉구

송고시간2021-02-17 17:40

beta

울산 북구의회는 17일 올해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 삼중수소 검출과 관련해 조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북구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19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정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임채오, 이진복, 이주언, 임수필 의원이 참여한 '월성 원전 삼중수소 검출 조사 촉구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정 의원은 "북구는 경주 시내보다 월성 원전에 더 가까이 있지만,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안전 대책에서 소외돼 왔다"며 "월성 원전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는 소식에 유감을 표하며,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위해 범사회적 조사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결의안 낭독하는 울산 북구의회 정외경 의원
결의안 낭독하는 울산 북구의회 정외경 의원

[울산 북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 북구의회는 17일 올해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 삼중수소 검출과 관련해 조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북구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19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정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임채오, 이진복, 이주언, 임수필 의원이 참여한 '월성 원전 삼중수소 검출 조사 촉구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정 의원은 "북구는 경주 시내보다 월성 원전에 더 가까이 있지만,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안전 대책에서 소외돼 왔다"며 "월성 원전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는 소식에 유감을 표하며,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위해 범사회적 조사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북구 주민을 조사단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다음 달 3일까지 15일간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 위원 선임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북구로부터 2020년 행정사무 감사 지적 사항 처리 결과와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도 받는다.

yongta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