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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지역 문경새재…올해 방문객 25% 늘어

송고시간2021-02-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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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 언택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문경새재를 방문한 관광객은 11만8천7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만4천882명보다 25%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관광지를 선호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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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서 산책 즐겨 언택트 관광지로 인기

문경새재 생태미로공원 입구
문경새재 생태미로공원 입구

[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 언택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문경새재를 방문한 관광객은 11만8천7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만4천882명보다 25% 늘었다.

올해 설 연휴 방문객은 3만290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1만6천171명의 두 배에 가까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관광지를 선호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작년 2월 이후 5차례에 걸쳐 7명의 확진자가 문경새재를 방문했지만, 지역 내 추가 감염은 없었다.

관광객들이 문경새재와 생태미로공원 등 실외에서 산책을 즐겨 감염이 확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상가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방문자 명부 작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

천도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 가장 가 보고 싶은 관광지 1위인 문경새재에 많은 분이 찾고 있다"며 "안전한 언택트 관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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