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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라크 내 미군기지 공격, 우리와 관련 없다"

송고시간2021-02-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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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과 관련해 이란 정부가 자신들이 배후가 아니라고 1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사이드 하티브자데 대변인은 이날 "이란은 이라크의 안정과 안보를 지역의 중요 사안으로 여긴다"면서 "이 나라(이라크)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어떤 행동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라크에서는 수도 바그다드를 중심으로 미군 기지와 외교 공관을 노린 로켓포 공격이 종종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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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평화 해치는 어떤 행동도 거부"

15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자치지역 에르빌의 미군 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으로 산산조각이 난 유리창 파편이 바닥에 흩어져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15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자치지역 에르빌의 미군 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으로 산산조각이 난 유리창 파편이 바닥에 흩어져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이라크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과 관련해 이란 정부가 자신들이 배후가 아니라고 1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사이드 하티브자데 대변인은 이날 "이란은 이라크의 안정과 안보를 지역의 중요 사안으로 여긴다"면서 "이 나라(이라크)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어떤 행동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란을 공격의 배후로 보는 의심스러운 시도"를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5일 밤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 에르빌에 있는 미군 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으로 민간인 1명이 숨지고 미군 1명과 민간인 5명이 다쳤다.

이 공격과 관련해 '아울리야 알담'(피의 수호자)이라는 조직이 배후를 자처했는데, 이 조직은 그간 실체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이라크에서는 수도 바그다드를 중심으로 미군 기지와 외교 공관을 노린 로켓포 공격이 종종 벌어진다. 미국은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민병대(하시드 알사비)를 공격 주체로 지목해왔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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