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6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
송고시간2021-02-16 11:40
![장욱현 영주시장이 코로나19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g5.yna.co.kr/etc/inner/KR/2021/02/16/AKR20210216078200053_01_i_P4.jpg)
장욱현 영주시장이 코로나19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명 더 나왔다고 밝혔다.
시는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60대 부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부인은 입원해 있던 서울 한 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영주로 내려와 지난 5일 자가격리 전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그러나 자가 격리 상태에서 인후통과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으로 드러났다.
남편은 부인과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본다.
영주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67명으로 늘었다.
kimh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2/16 11: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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