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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 차량 도로 시설물 충격…동승자 숨져

송고시간2021-02-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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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 시설물을 충격해 동승자가 사망했다.

15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광산구 장수동 한 교차로에서 A(48)씨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섬 위로 돌진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박았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인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B(40·여)씨가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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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 신호등 기둥과 충돌…동승자 숨져
음주운전 차량 신호등 기둥과 충돌…동승자 숨져

(광주=연합뉴스) 14일 오후 10시 20분께 광주 광산구 장수동 한 교차로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 기둥과 충돌해 119구조대가 현장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동승자가 숨지고,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2021.2.15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술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 시설물을 충격해 동승자가 사망했다.

15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광산구 장수동 한 교차로에서 A(48)씨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섬 위로 돌진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박았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인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B(40·여)씨가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도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b2KJLvdqgl8

경찰이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한 결과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0.03∼0.08%) 수치가 측정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 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입건, 치료를 마치는 대로 보강 조사를 거쳐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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