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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새해에도 돌풍 계속…2년 연속 설날대회 백두장사

송고시간2021-02-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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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의 '신흥강자' 장성우(24·영암군민속씨름단)가 2년 연속 설날 씨름대회 정상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다.

장성우는 14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정경진(울주군청)을 3-1로 꺾었다.

지난해 설날 대회에 우승자인 장성우는 이날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개인 통산 5번째 백두장사 꽃가마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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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장성우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장성우

[대한씨름협회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모래판의 '신흥강자' 장성우(24·영암군민속씨름단)가 2년 연속 설날 씨름대회 정상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다.

장성우는 14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정경진(울주군청)을 3-1로 꺾었다.

지난해 설날 대회에 우승자인 장성우는 이날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개인 통산 5번째 백두장사 꽃가마를 탔다.

2019년과 지난해 천하장사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하면 통산 7번째 장사 타이틀이다.

8강과 4강에서 김진(증평군청), 박정석(양평군청)을 차례로 제압한 장성우는 결승에서 개인 통산 11번째 백두장사에 도전하는 정경진과 맞붙었다.

첫판에서는 노련미를 앞세운 정경진이 밀어치기로 한 점을 챙겼다.

하지만 장성우는 두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를 성공해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자신감을 찾은 그는 세 번째 판에서 안다리걸기로 정경진을 쓰러뜨려 전세를 뒤집었고, 네 번째 판 들배지기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허선행(태백장사), 오창록(한라장사)에 이어 장성우까지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린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이번 대회에서 3체급 우승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 이하) 경기 결과

백두장사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정경진(울주군청)

3위 박정석(양평군청)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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