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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맨시티 추억 소환한 토트넘…'6골 손흥민 믿어!'

송고시간2021-02-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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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주말 혈투를 앞둔 토트넘이 '맨시티 킬러'로 유명한 손흥민(29)의 화끈한 득점의 추억을 소환하며 승리를 향한 염원을 다짐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2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2020-2021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에 나선다.

손흥민은 11일 에버턴과 FA컵 5라운드(4-5패)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30개(17골 13도움)로 늘리며 지난 시즌(18골 12도움·공격포인트 30개) 작성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타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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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5일 새벽 '선두' 맨시티와 EPL 24라운드 원정

손흥민,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경신 도전

지난해 11월 맨시티전에서 결승골 터뜨리고 세리머니 하는 손흥민.
지난해 11월 맨시티전에서 결승골 터뜨리고 세리머니 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 번 더 해주세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주말 혈투를 앞둔 토트넘이 '맨시티 킬러'로 유명한 손흥민(29)의 화끈한 득점의 추억을 소환하며 승리를 향한 염원을 다짐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2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2020-2021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에 나선다.

최근 정규리그 3연패를 끊어낸 토트넘은 승점 36으로 8위에 머물러 있다.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5위까지 올라설 수 있는 만큼 토트넘은 이번 맨시티 원정의 승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손흥민에게도 이번 경기 공격포인트 가동이 중요하다.

손흥민은 11일 에버턴과 FA컵 5라운드(4-5패)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30개(17골 13도움)로 늘리며 지난 시즌(18골 12도움·공격포인트 30개) 작성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타이를 기록했다.

13도움 역시 자신의 역대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이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이 이번 맨시티전에서 득점이든 도움이든 공격포인트를 하나 추가하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2019년 4월 맨시티와 UCL 8강 2차전에서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2019년 4월 맨시티와 UCL 8강 2차전에서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토트넘은 에버턴과 FA컵 5라운드를 통해 부상으로 빠져있던 '골잡이' 해리 케인이 돌아오면서 '손흥민-케인' 쌍두마차 체제로 복귀, 주말 경기를 앞두고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맨시티전의 '믿을맨'은 역시 손흥민이다.

토트넘은 13일 트위터 계정에 '한 번 더 해주세요'(Let's have another one)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이 맨시티를 상대로 터트린 영상을 편집해 올렸다.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11경기(UCL 2경기·EPL 9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려 6골(UCL 3골·EPL 3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11월 9라운드 홈 경기(2-0승)에서 전반 5분 만에 탕귀 은돔벨레가 투입한 볼을 수비 뒷공간으로 재빨리 파고들어 결승 골로 만들었다. 손흥민의 리그 9호 골(시즌 11호 골)이었다.

손흥민의 맨시티전 득점의 백미는 맨시티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었다.

그는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결승골(1-0승)을 책임지더니 2차전 원정에서 멀티골(3-4패)을 터트리며 1, 2차전을 합쳐 3골을 몰아치며 팀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기분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맨시티전을 준비하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두 번째 연속골을 정조준한다.

정규리그 23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를 상대로 리그 13호골(시즌 17호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지난 4∼6라운드에 선보였던 연속골 행진을 이어갈 태세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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