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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목욕탕 출입 자제해주세요"…여러곳 코로나 확산 '비상'

송고시간2021-0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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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대중목욕탕 연쇄 감염자가 추가로 나왔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천945명으로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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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목욕탕
대중목욕탕

촬영 이충원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에서 대중목욕탕 연쇄 감염자가 추가로 나왔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천945명으로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중구 명천탕에서 확진자(2878번)와 접촉한 2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명천탕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는 명천탕 외에도 동래구 조일탕과 금호탕에서도 감염자가 다수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최근 이 목욕탕 이용자에게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한 상태다.

그 외 확진자 3명은 감염 원인이 불분명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말 베트남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운동하러 외출했다가 적발된 50대 남성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부산시는 설 연휴에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시민에게 요청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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