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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방위비 분담금 협정 1년 연장 대략 합의"<교도>

송고시간2021-02-11 02:36

"지난해와 같은 수준 약 2조1천억원 부담"

연례 군사 연습인 '킨 소드'(Keen Sword)에 참가한 주일미군과 일본 자위대
연례 군사 연습인 '킨 소드'(Keen Sword)에 참가한 주일미군과 일본 자위대

[미 태평양함대 페이스북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0.11.26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과 일본이 주일미군 분담금과 관련, 미군 주둔 비용에 대한 현재의 협정을 1년 연장하기로 대략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도는 양국이 이같이 합의했다고 일본 정부 소식통들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 협정에 따라 일본은 2021회계연도에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인 약 2천억엔(19억 1천만 달러·약 2조 1천억 원)을 부담할 것이며 공식적인 합의가 곧 이뤄질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일본 측의 주일미군 분담금은 5년마다 갱신되는 미일 방위비 특별협정을 근거로 정해진다.

앞서 일본은 이 협정을 1년 잠정 연장하는 방안을 미국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지난 2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첫 정식 교섭에 나서 주일미군 분담금 실무 협의를 재개했다.

z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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