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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무방류 공정 알릴 에코 공모전 연다

송고시간2021-02-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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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는 오는 5월부터 본격 가동하는 무방류 공정을 알리기 위해 에코(ECO)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생산에 사용했거나 오염된 물을 방류하지 않고 다시 쓰는 무방류는 물환경 보전과 물자원 절약을 위한 혁신 공정이다.

공모전은 국내 제조업 현장에 처음 도입한 석포제련소 무방류 공정설비와 이미 이 공정을 도입했거나 시공 중인 수도권 매립지공사, 고성 화력발전소 등 사례를 비교 분석하며 국민 아이디어를 수렴해 앞으로 기술 발전과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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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도 혁신기술로 연구 중인 무방류 시스템

영풍 석포제련소 ECO 공모전 포스터 [석포제련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영풍 석포제련소 ECO 공모전 포스터 [석포제련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봉화=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영풍 석포제련소는 오는 5월부터 본격 가동하는 무방류 공정을 알리기 위해 에코(ECO)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고 유튜브 영상과 네이버 콘텐츠(에세이, 카드뉴스, 웹툰 등) 분야다.

주제는 무방류 공정 내용과 기술 이해도 제고, 무방류 공정 관련 스토리텔링, 무방류 기술을 활용한 산업 혁신 사례, 물환경 보전, 물자원 절약이다.

미디어 창작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개인이나 4명 이하 팀으로도 참가가 가능하다.

상금은 모두 1천만원이고 7명(또는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생산에 사용했거나 오염된 물을 방류하지 않고 다시 쓰는 무방류는 물환경 보전과 물자원 절약을 위한 혁신 공정이다.

환경부 산하기관인 수자원공사, 환경산업기술원 등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관련 기술을 연구 중이고 산업단지, 제조업체 등에 채택을 장려한다.

공모전은 국내 제조업 현장에 처음 도입한 석포제련소 무방류 공정설비와 이미 이 공정을 도입했거나 시공 중인 수도권 매립지공사, 고성 화력발전소 등 사례를 비교 분석하며 국민 아이디어를 수렴해 앞으로 기술 발전과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석포제련소는 2019년부터 320억원을 들여 프랑스 수처리 기업인 수에즈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1공장에 결정화기 2대와 증발 농축 시스템을 포함한 무방류 설비를 시공해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현재 수에즈 소속 외국인 전문가들이 석포제련소에 체류하며 시스템 모니터링과 시운전을 하고 있다.

영풍은 오는 5월께 준공식을 하고 같은 시기에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한다.

박영민 석포제련소장(부사장)은 "외국에서는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간 협력, 스타트업 사업화 사례 등으로 다양한 혁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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