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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판정 60대 장기 기증…5명에 새 생명 주고 영면

송고시간2021-02-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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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판정을 받은 60대가 장기 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눈을 감았다.

10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실려 온 김정숙(60·여)씨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가족들은 평소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던 고인의 삶을 기리기 위해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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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한 고 김정숙씨.
장기 기증한 고 김정숙씨.

[전북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뇌사 판정을 받은 60대가 장기 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눈을 감았다.

10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실려 온 김정숙(60·여)씨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가족들은 평소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던 고인의 삶을 기리기 위해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

고인의 간장 1개와 신장 2개, 각막 2개는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선정한 5명의 환자에게 이식됐다.

김씨의 유족은 "장기 기증이 만성질환으로 고통받아온 이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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