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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없는 포항 역전파출소, 용당파출소로 이름 변경

송고시간2021-02-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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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이나 현재 상태와 맞지 않은 이름을 쓴 경북 포항 일부 지역 파출소와 지구대가 현실에 맞게 이름을 바꿨다.

12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역전파출소가 용당파출소로 이름을 바꿔 현판식을 했다.

2015년 4월 고속철도(KTX) 노선 신설과 함께 포항역이 북구 흥해읍 이인리로 이전하면서 파출소 이름이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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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용당파출소 현판식
포항 용당파출소 현판식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행정구역이나 현재 상태와 맞지 않은 이름을 쓴 경북 포항 일부 지역 파출소와 지구대가 현실에 맞게 이름을 바꿨다.

12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역전파출소가 용당파출소로 이름을 바꿔 현판식을 했다.

역전파출소는 1942년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이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2015년 4월 고속철도(KTX) 노선 신설과 함께 포항역이 북구 흥해읍 이인리로 이전하면서 파출소 이름이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옛 포항역은 철거됐고 철도부지는 산책로로 이용된다.

이에 포항북부서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파출소 담당 구역 일대 도로명 주소인 '용당'을 따서 용당파출소로 바꿨다.

앞서 지난해 11월엔 포항남부경찰서 소속 효자지구대가 효곡대이지구대로 변경됐다.

효자지구대는 1980년 효자동 효자시장 인근에 처음 문을 열어 오랫동안 지역 치안을 담당했다.

그러다가 2019년 8월 대잠동에 새 청사를 지어 이전했다.

이후 지구대 이름과 행정구역 명칭이 다르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포항남부서는 지난해 10월 담당 행정동 이름을 한 글자씩 모두 넣은 효곡대이지구대로 변경했다.

효곡대이지구대는 효자동, 지곡동, 대잠동, 이동을 담당한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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