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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확진 보건소 간부 공무원 접촉한 50대 '양성'

송고시간2021-02-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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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날 방역 당국에 따르면 충주 안림동의 5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충주시보건소 간부 공무원 B(충북 1천621번 확진자)씨의 접촉자로 전날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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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날 방역 당국에 따르면 충주 안림동의 5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A씨는 충주시보건소 간부 공무원 B(충북 1천621번 확진자)씨의 접촉자로 전날 검사를 받았다.

둘은 지인 관계로 알려졌다.

B씨의 동선 관련, 전날 검사받은 충주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전원 등 53명은 모두 '음성'이 나왔다.

지난 8일 오후 미열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된 B씨는 이날 새벽까지 3일 연속 모 사우나를 찾은 것으로 파악돼 코로나19 방역기관 간부로서 처신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와 접촉한 보건소장 등 1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23명으로 늘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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