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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서부 해안서 표류하던 난민 123명 구조

송고시간2021-02-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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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서부 해안에서 표류하던 난민 120여 명이 터키 해안경비대에 구조됐다.

9일(현지시간)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터키 해안경비대는 에게해(터키와 그리스 사이 바다)에 접한 서부 이즈미르 주(州) 해안에서 난민 12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들과는 별개로 해안 경비대는 우을라 해안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난민 36명을 구조했으며, 이들은 모두 지역 이민청으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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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보트에 탄 난민들
고무보트에 탄 난민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 서부 해안에서 표류하던 난민 120여 명이 터키 해안경비대에 구조됐다.

9일(현지시간)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터키 해안경비대는 에게해(터키와 그리스 사이 바다)에 접한 서부 이즈미르 주(州) 해안에서 난민 12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7명은 그리스 당국에 의해 터키 영해로 쫓겨났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들과는 별개로 해안 경비대는 우을라 해안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난민 36명을 구조했으며, 이들은 모두 지역 이민청으로 보내졌다.

터키는 그리스가 망명을 희망하는 난민을 받아들이지 않고 불법적으로 쫓아내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유럽연합(EU) 회원국인 그리스·국경을 맞댄 터키는 유럽행을 바라는 난민의 주요 경유지다.

시리아·아프가니스탄·이라크 등에서 출발한 대규모 난민은 터키 서부 에디르네 주(州)를 거쳐 육로로 그리스로 입국하거나 에게해를 건너는 해상 루트를 주로 이용해 왔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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