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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보건소 공무원 등 2명 확진…누적 1천622명

송고시간2021-02-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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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충주와 음성에서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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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충주와 음성에서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의 확진자는 충주시보건소 간부 공무원 A씨이다.

A씨는 전날 미열 증상으로 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A씨 증상 발현으로 당일 함께 검사받은 보건소 3개 부서 직원 90여명은 모두 '음성'이 나왔다.

그러나 이승희 보건소장 등 14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보건소 측은 "진단검사 등 방역 업무에 차질은 없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A씨가 전날 시의회 주요업무보고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53명도 긴급 검사해 결과가 주목된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입원 조처하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는 40대 협력업체 직원의 감염이 확인됐다.

음성군은 "3일마다 실시하는 중도매인과 협력업체 직원 전수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공판장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오후 9시 30분 기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22명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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