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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덕 몸값 2배로 불어난 레딧…"기업 가치 6조7천억원"

송고시간2021-02-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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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세력에 대항하는 미국 증시의 개인투자자(개미) 집결지로 유명세를 탄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이 2억5천만달러(약 2천791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레딧은 신규 자금을 비디오 사업과 광고, 해외시장 확대 등 전략적 투자에 쓸 계획이라며 이번 자금 조달 과정에서 회사 가치는 60억달러(약 6조6천990억원)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2019년 자금 조달 때의 평가 가치액(30억달러)의 2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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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공매도 세력에 대항하는 미국 증시의 개인투자자(개미) 집결지로 유명세를 탄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이 2억5천만달러(약 2천791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레딧은 신규 자금을 비디오 사업과 광고, 해외시장 확대 등 전략적 투자에 쓸 계획이라며 이번 자금 조달 과정에서 회사 가치는 60억달러(약 6조6천990억원)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이는 2019년 자금 조달 때의 평가 가치액(30억달러)의 2배 수준이다.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레딧은 일부 밈의 발상지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매일 5천여만명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발돋움했다.

특히 최근 대화방 '월스트리트베츠'를 통해 뭉친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에 나선 헤지펀드에 타격을 가하면서 한층 더 주목을 받았다.

레딧은 7일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TV 중계 때는 공매도에 반란을 일으킨 개인투자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내용의 광고를 5초간 내보내기도 했다.

레딧에 개설된 대화방 '월스트리츠베츠'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레딧에 개설된 대화방 '월스트리츠베츠'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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