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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보건소 간부 1명 확진…소장 등 14명 자가격리

송고시간2021-02-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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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최일선 기관인 보건소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9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보건소 간부 A씨가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승희 보건소장, 정용미 감염병관리과장 등 14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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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직원 90여명은 '음성'…"방역 업무 차질 없어"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최일선 기관인 보건소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9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보건소 간부 A씨가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A씨는 전날 미열 증상으로 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보건소는 A씨 증상 발현에 따라 당일 3개 부서 직원 90여명 전수검사를 벌였다.

검사 결과 A씨를 제외하고는 전원 '음성'이 나왔다.

그러나 이승희 보건소장, 정용미 감염병관리과장 등 14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코로나19 대응 부서인 감염병관리과는 33명 중 정 과장과 A씨 검체 채취자 등 2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감염병관리과는 "진단검사 등 방역 업무에 차질은 없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입원 조처하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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