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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농산물검사소 15일부터 운영…"안전 먹거리 제공"

송고시간2021-02-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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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진주농산물도매시장 청과물동 2층에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전담할 진주농산물검사소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영도매시장 농산물 안전 관리강화 계획에 따라 설치된 진주농산물검사소는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권기락 진주농산물검사소장은 "도매시장 내 현장검사소의 신속검사로 부적합한 농산물 유통을 차단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들에게는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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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농산물도매시장 내 진주농산물검사소
진주농산물도매시장 내 진주농산물검사소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진주농산물도매시장 청과물동 2층에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전담할 진주농산물검사소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영도매시장 농산물 안전 관리강화 계획에 따라 설치된 진주농산물검사소는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국비 7억원, 도비 9억원, 진주시비 6억원 등 총사업비 22억원이 투입됐다.

실험실과 사무실 463㎡를 리모델링해 액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 방사능 분광분석기 등 최신 검사장비 26종을 설치했다.

이러한 장비로 잔류농약, 유해 중금속, 식품 방사능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특히 잔류농약은 함유량을 ppb(10억분의1) 단위까지 검사할 수 있다.

도매시장 내 농산물과 서부경남 10개 시·군에서 의뢰하는 유통농산물에 대해 검사를 먼저 시작한다.

유통 전 유해 농산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경매 전 농산물 잔류농약 신속검사는 내달 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경매 전 농산물 잔류농약 신속검사는 주식회사 진주중앙청과와 진주원예농협 법인으로 출하되는 경매 농산물 190개 품목, 5만5천747t(2020년 기준) 중에서 무작위로 채취해 잔류농약 250항목을 6시간 이내에 검사한다.

권기락 진주농산물검사소장은 "도매시장 내 현장검사소의 신속검사로 부적합한 농산물 유통을 차단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들에게는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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