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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품"…축제 못 했어도 영동곶감 18억원어치 팔려

송고시간2021-02-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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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충북 영동곶감이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군은 여름 장마로 곶감 생산량이 감소한 데다가 코로나19까지 겹쳐 겨울철 소득원인 곶감 판매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군 관계자는 "상상외의 흥행실적을 기록했다"며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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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충북 영동곶감이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8일 영동군에 따르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2021 곶감장터 매출이 18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영동곶감장터 유튜브
영동곶감장터 유튜브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장터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열렸다.

군은 여름 장마로 곶감 생산량이 감소한 데다가 코로나19까지 겹쳐 겨울철 소득원인 곶감 판매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군청 홈페이지, 유튜브, 스마트 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면서 '대박' 났다는 게 영동군의 평가다.

작년 이맘때 열린 축제 때는 1억5천만원어치의 곶감이 판매됐다.

군 관계자는 "연령별 맞춤식 온라인 행사를 치밀하게 준비한 결과 준비한 제품이 조기에 동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군은 곶감 농가의 직거래 활성화와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5만건의 택배비를 지원했다.

군은 이번 온라인 축제 성공을 발판으로 향후 코로나19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상외의 흥행실적을 기록했다"며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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