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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팬데믹발 경제지표 악화에도 부양책 기대감에 혼조세

송고시간2021-02-0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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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5일(현지시간) 미국과 독일의 경제지표 악화에도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영향을 여실히 드러냈다.

에드워드 모야 오안다 선임애널리스트는 "더 많은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다"면서 "이익 실현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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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5일(현지시간) 미국과 독일의 경제지표 악화에도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등락이 엇갈렸다.

유럽증시 혼조세 (GIF)
유럽증시 혼조세 (GIF)

[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3% 하락한 14,056.72로, 영국 FTSE100 지수는 0.22% 내린 6,489.33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90% 오른 5,659.26으로,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37% 오른 3,655.77로 장을 종료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영향을 여실히 드러냈다.

미국의 1월 비농업 일자리는 4만9천개 늘어나는 데 그쳐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비교 대상인 지난해 12월 일자리 감소폭이 최초 발표보다 더 컸다는 점도 고용시장을 바라보는 우려의 시선을 키웠다.

독일의 지난해 12월 산업수주는 1.9% 감소해 8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하면서 역시 시장예상치(-1.0%)를 하회했다.

반면에, 미국 상원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련한 1조9천억 달러(2천100조원) 규모의 구제법안을 공화당의 지지 없이도 통과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에드워드 모야 오안다 선임애널리스트는 "더 많은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다"면서 "이익 실현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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