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로 3,100선 회복(종합)

송고시간2021-02-05 15:54

beta

5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3,1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3.08포인트(1.07%) 오른 3,120.63에 장을 마쳤다.

오후 들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재차 3,100선을 넘긴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3,120선으로 마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코스피 장초반 3,100선 회복
코스피 장초반 3,100선 회복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코스피가 5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수는 10.94포인트(0.35%) 오른 3,098.49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3,100선을 회복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2021.2.5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5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3,1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3.08포인트(1.07%) 오른 3,120.6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10.94포인트(0.35%) 오른 3,098.49에 출발한 뒤 장 초반 3,100선을 넘었다가 이후 매물 출회로 상승분을 반납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재차 3,100선을 넘긴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3,120선으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352억원과 1천862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3천99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애플카 이슈로 상승을 해왔던 자동차 업종이 낙폭을 확대하면서 지수가 하락하기도 했으나,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아시아 시장 전반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자 재차 상승 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에 그쳐 춘절 이후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완화된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증시는 일본 닛케이지수가 1.54% 상승 마감한 가운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국내 장 마감 무렵 0.47%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41%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삼성전자[005930](1.21%)와 SK하이닉스[000660](2.00%), LG화학[051910](2.80%), 삼성SDI[006400](3.75%), 기아차[000270](3.47%) 등이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2%)는 소폭 내렸고, 셀트리온[068270]은 보합으로 마쳤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86%)과 금융업(1.73%), 화학(1.42%), 비금속광물(1.45%), 의료정밀(2.46%), 유통업(1.27%), 전기·전자(1.32%), 운송장비(0.60%) 등이 강세를 보였고, 건설업(-0.54%)과 운수창고(-0.37%)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11억7천923만주, 거래대금은 19조4천376만원이었다.

상승 종목은 504개, 하락 종목은 339개였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84포인트(0.29%) 오른 967.42에 마감했다.

지수는 1.03포인트(0.11%) 오른 965.61에 출발한 뒤 하락하기도 했으나, 개인이 매수를 늘리며 상승 마감했다.

개인이 1천284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28억원과 38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 가운데에는 펄어비스(14.86%)가 급등한 가운데 씨젠[096530](2.35%)과 알테오젠[196170](2.88%), 카카오게임즈(2.75%) 등도 2%대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80%), 에이치엘비[028300](-1.19%)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9억5천823만주, 거래대금은 10조7천354만주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2원 오른 달러당 1,123.7원에 거래를 마쳤다.

taejong75@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