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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심판·의무위원장 등 이사 6명 추가 선임

송고시간2021-02-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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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심판위원장과 의무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신임 이사를 선정해 54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임원 22명과 감사 2명을 먼저 발표한 축구협회는 이날 심판분과위원장에 문진희 KFA 심판평가관, 의무분과위원장에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대표원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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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구단 대표로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선임된 김호곤 수원FC 단장.
K리그 구단 대표로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선임된 김호곤 수원FC 단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심판위원장과 의무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신임 이사를 선정해 54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임원 22명과 감사 2명을 먼저 발표한 축구협회는 이날 심판분과위원장에 문진희 KFA 심판평가관, 의무분과위원장에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대표원장을 선임했다.

또 이사진에는 김호곤 수원FC 단장(K리그 구단 대표), 박건하 수원 삼성 감독(K리그 지도자), 박기찬 전 용산구 축구연합회장(생활축구), 이장관 용인대 감독(대학)을 추가로 뽑았다.

기존에 이사로 발표됐던 오승인 광운대 감독은 일신상의 사유로 이사직을 고사해 이장관 감독으로 교체됐다.

이로써 29명의 이사(회장 포함)와 2명의 감사로 이뤄지는 54대 집행부는 부회장 한자리를 제외하고 모두 확정됐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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