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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업체 동방, 천안에 2천억원 들여 첨단 물류센터 짓는다

송고시간2021-02-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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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5일 물류업체 동방과 첨단 물류센터를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동방은 2023년까지 2천억원을 투입해 수신면 신풍리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물류센터(건축연면적 17만1천㎥)를 지을 계획이다.

시는 물류센터가 건립되면 2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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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물류센터 조감도
동방 물류센터 조감도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5일 물류업체 동방과 첨단 물류센터를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동방은 2023년까지 2천억원을 투입해 수신면 신풍리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물류센터(건축연면적 17만1천㎡)를 지을 계획이다.

시는 물류센터가 건립되면 2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방은 전국 21개 지점과 베트남·중국·영국 등 해외에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 거래사는 쿠팡, 포스코, 홈플러스 등이 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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