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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맞서는 동남권 메가시티 시동…부·울·경 공동준비단

송고시간2021-02-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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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공동준비단을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동남권 메가시티는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방 소멸에 대비하는 부산, 울산, 경남의 행정통합체다.

부산시는 메가시티 추진 태스크포스를 가장 먼저 구성했으며, 부·울·경이 공동으로 추진할 대형 프로젝트와 사무를 발굴하려고 지난해 3월부터 공동으로 동남권 발전계획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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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공동준비단을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약 3개월 만에 부산, 울산, 경남이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공식기구를 구성한 것이다.

동남권 메가시티는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방 소멸에 대비하는 부산, 울산, 경남의 행정통합체다.

우선 광역연합 형태인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한 뒤 성과를 내고 지자체간 신뢰를 쌓은 뒤 완전한 행정통합체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공동준비단은 시도별 담당국장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 관련 안건을 협의하고 공동대응 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공동 준비단은 향후 합동추진단으로 확대·개편 시까지 운영된다.

부산시는 4∼5월께 부울경 공동으로 사무를 전담하는 합동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시도지사와 시도의장 간 6자 협의체 구성도 검토한다.

부산시는 메가시티 추진 태스크포스를 가장 먼저 구성했으며, 부·울·경이 공동으로 추진할 대형 프로젝트와 사무를 발굴하려고 지난해 3월부터 공동으로 동남권 발전계획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다음 달 3월 최종보고회에서 동남권 메가시티의 생활, 문화, 경제, 행정공동체의 밑그림을 발표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동남권은 수도권과 더불어 동북아 8대 메가시티가 될 잠재적인 경쟁력이 있는 곳"이라며 "경제·산업간 연계가 뛰어난 부산, 울산, 경남이 힘을 합친다면 국제적인 도시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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