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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8명 신규 확진…외국인 확진자 변이 바이러스 검사 확대(종합)

송고시간2021-02-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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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13일 두바이에서 입국한 시리아인과의 모임을 가진 이후 확진된 외국인들로부터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검사를 확대한다.

도는 이 시리아인이 경남과 전남지역에 사는 친척과 모임을 한 이후 확진된 사람 중 무작위로 4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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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사업장 방역상황 점검, 50인 이상 1천85개소 대상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한 7명이 지역감염으로,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역별로는 거제·밀양 각 2명, 창원·통영·창녕·김해 각 1명이다.

거제 확진자 2명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자다.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누적 확진자는 80명이다.

밀양 확진자 2명과 김해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창원과 통영 확진자는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했다.

창녕 확진자는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992명(입원 161명, 퇴원 1천823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도는 지난달 13일 두바이에서 입국한 시리아인과의 모임을 가진 이후 확진된 외국인들로부터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검사를 확대한다.

도는 이 시리아인이 경남과 전남지역에 사는 친척과 모임을 한 이후 확진된 사람 중 무작위로 4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들 시리아인 모임과 관련해 가족과 친척 등 접촉자 176명을 검사해 음성이 나왔으나 이 검사에서 빠진 사람이 있는지를 파악해 선제 검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최근 도내 사업장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제조업 사업장 방역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도내 50인 이상 사업장 1천85개소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방역 관련 예방체계와 근로자 개인 위생수칙 등을 집중 점검한다.

사업장 내 탈의실, 휴게실, 샤워장, 흡연실, 식당에서 거리두기 실천사항을 살핀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설을 앞두고 사업장에서의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업장 관리자는 감염으로 인한 손실을 막고, 근무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ong@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5YvqjB4zd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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