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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위권" AI 데이터센터 구축 본격화…4일 광주서 착수식

송고시간2021-02-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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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의 서막을 열 국가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이 광주에서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4일 오전 11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협약 및 착수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와 슈퍼컴퓨팅 시스템인 한국 과학기술 정보연구원의 누리온 5호기의 25.7 페타플롭스(세계 17위)보다 뛰어난 세계 10위 수준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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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집적단지 조감도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감도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인공지능(AI) 시대의 서막을 열 국가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이 광주에서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4일 오전 11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협약 및 착수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축사, 이용섭 광주시장의 발표, 센터 운영을 맡을 NHN의 비전 소개 등이 이어진다.

NHN은 센터 건립에 2천100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협약도 광주시, 인공지능산업 융합사업단과 체결한다.

착수식 뒤에는 광주 과학기술원에서 인공지능 대학원 현판식도 열린다.

데이터센터는 AI 집적 단지가 조성 중인 광주 첨단 3지구에 3천억 원을 들여 2023년 조성될 예정이다.

컴퓨팅 연산 능력 88.5PF(페타플롭스), 저장 용량 107PB(페타바이트)를 구축해 스타트업, 중소·중견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의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88.5 PF는 1초에 8경8천500조번의 부동(浮動) 소수점 연산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와 슈퍼컴퓨팅 시스템인 한국 과학기술 정보연구원의 누리온 5호기의 25.7 페타플롭스(세계 17위)보다 뛰어난 세계 10위 수준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데이터는 AI를 학습시키는 가장 기본적 인프라"라며 "관련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 가공, 제공하면서 인공지능 강국을 지향하는 국가 비즈니스 생태계가 광주를 중심으로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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