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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분기 시민 4만명에 백신 접종…2분기 40만명"

송고시간2021-02-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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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일 "올해 1분기에 대구에서 4만여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오전 열린 '코로나19 극복 대구 범시민대책위원회' 영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권 시장은 "설 연휴가 지나면 대한민국에도 백신이 본격 공급돼 예방접종이 시작될 것"이라며 "1분기에 대구에서 요양병원 환자와 요양시설 입소자, 그리고 종사자 등 모두 4만여 명에게 접종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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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160여 만명 순차 접종

코로나19 백신 중앙접종센터 접종실
코로나19 백신 중앙접종센터 접종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난 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백신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접종실을 점검하는 모습. 2021.2.1 yatoya@yna.co.kr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2일 "올해 1분기에 대구에서 4만여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오전 열린 '코로나19 극복 대구 범시민대책위원회' 영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권 시장은 "설 연휴가 지나면 대한민국에도 백신이 본격 공급돼 예방접종이 시작될 것"이라며 "1분기에 대구에서 요양병원 환자와 요양시설 입소자, 그리고 종사자 등 모두 4만여 명에게 접종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고위험 우려 기관 종사자와 119 구급대원, 역학 조사관 등 코로나19 1차 대응 요원들도 1분기에 접종 대상자이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에는 40만여명이 접종을 받게 된다"며 "65세 이상 고령자와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비롯해 1분기에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의료기관, 약국 종사자까지 대상에 포함된다"고 했다.

권 시장은 "7월부터는 65세 이하 성인 중 만성질환자, 군인, 경찰, 소방 및 사회 기반 시설 종사자와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등 160만여명에게 순차 접종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을 구성한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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