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충북 공시지가 전년比 8.25%↑…전국 평균 밑돌아

송고시간2021-02-02 11:27

beta

충북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표준지 2만7천523필지의 올해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8.25%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10.39%)보다는 2.14% 포인트 낮았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PG)
표준지 공시지가(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2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표준지 2만7천523필지의 올해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8.25% 상승했다.

다만 전국 평균 상승률(10.39%)보다는 2.14% 포인트 낮았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가를 산정할 경우 기준으로 이용되는 필지의 땅값을 말한다.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으로도 활용된다.

시·군·구별로 상승률은 청주시 서원구가 9.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청주 흥덕구(9.26%), 옥천군(9.10%), 괴산군(8.47%), 진천군(8.31%), 청주 청원구(8.26%), 청주 상당구(7.67%), 단양군(7.60%) 등의 순이다.

서원구는 청주∼세종, 문의∼신탄진 도로로 인한 접근성 향상과 현도산업단지 개발, 현실가격 대비 저평가된 실거래가 반영 등에 의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표준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의 상업용 대지(241.3㎡)로. 1㎡당 땅값이 지난해보다 60만원 올라 1천120만원을 기록했다.

공시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의 임야(10만4천926㎡)이다. 이곳의 1㎡당 땅값은 270원으로 지난해보다 15원 오르는 데 그쳤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이나 시·군·구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민원인은 다음 달 2일까지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jeonch@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