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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200만 명 넘겨

송고시간2021-02-0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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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터키 보건부는 1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이날 2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터키는 중국 제약사인 시노백이 만든 코로나19 백신을 들여와 지난 달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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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접종 중인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터키에서 접종 중인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터키 보건부는 1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이날 2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터키는 중국 제약사인 시노백이 만든 코로나19 백신을 들여와 지난 달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1차 접종 대상자는 의료진과 노년층·장애인 등이며, 총 4단계에 걸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터키는 현재까지 시노백 백신 1천300만 도스(1회 접종분)를 들여왔으나, 이 백신은 임상시험마다 예방효과가 50∼90%까지 들쑥날쑥해 효능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터키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앤테크가 만든 백신도 구매하기로 했으나, 화이자 백신은 현재까지 반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최대 일간 휘리예트에 따르면 지난 달 23∼27일 조사에서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응답은 53%로 나타났다.

전날 기준 터키의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천562명, 누적 확진자 수는 247만7천463명으로 집계됐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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