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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박지현 펄펄' 우리은행 완승…하나원큐 PO 진출 실패

송고시간2021-02-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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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선두 청주 KB를 바짝 추격했다.

우리은행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70-56으로 이겼다.

반면 하나원큐는 6승 19패로 5위에 그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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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하는 박지현
돌파하는 박지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선두 청주 KB를 바짝 추격했다.

우리은행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70-56으로 이겼다.

올 시즌 1라운드 맞대결을 제외하고 하나원큐전 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8승 7패를 거둬 2위를 유지했고, 선두 KB(18승 6패)와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박지현이 23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고, 직전 경기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해 결장했던 박혜진이 돌아와 3점 슛 5개를 포함해 21득점을 쏟아냈다.

김소니아도 14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하나원큐는 6승 19패로 5위에 그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최하위 부산 BNK(5승 19패)와 격차도 0.5경기로 줄었다.

강유림이 15득점을 올렸고 강이슬(12득점 12리바운드)과 신지현(12득점 10어시스트), 양인영(10득점 11리바운드)이 모두 더블더블을 올렸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슛 시도하는 박혜진
슛 시도하는 박혜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쿼터에서 하나원큐가 20-15로 리드를 잡은 가운데 2쿼터에서는 박혜진과 박지현을 앞세운 우리은행의 추격이 시작됐다.

쿼터 후반 24-30까지 뒤처진 우리은행은 박혜진과 박지현의 득점으로 격차를 좁혀나갔고, 쿼터 종료 46초 전 박혜진의 3점포가 터져 31-30으로 앞섰다.

위기를 맞은 하나원큐는 양인영이 골 밑 득점에 성공하면서 32-31로 1점만을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기세가 오른 우리은행은 3쿼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김진희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우리은행은 뒤이어 박혜진의 연속 3점포가 터지면서 거침없이 달아났다.

쿼터 종료 4분 전까지 하나원큐를 2점으로 묶으면서 격차는 48-34까지 벌어졌다.

하나원큐도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하나원큐의 신지현과 강이슬, 양인영 등이 고루 득점하면서 우리은행은 52-47로 5점 차 리드를 지켰다.

4쿼터에서 우리은행은 확실히 승기를 굳혔다. 김소니아와 박혜진의 득점포를 앞세워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나원큐는 쿼터 중반 강이슬이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나면서 추격 의지가 다소 꺾였고, 우리은행의 절반인 9점을 더하는 데 그쳤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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