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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쇠고기 한우로 둔갑…전남농관원, 광주 업체들 적발

송고시간2021-0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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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하 전남농관원)은 수입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매한 광주지역 업체들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북구의 한 업체는 호주산 쇠고기 목심 3천500㎏을 사들여 양념육으로 가공하고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전남농관원은 해당 업체의 관계자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형사입건해 부당이득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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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인 양념불고기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인 양념불고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하 전남농관원)은 수입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매한 광주지역 업체들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북구의 한 업체는 호주산 쇠고기 목심 3천500㎏을 사들여 양념육으로 가공하고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남구의 한 업체는 호주산 쇠고기 설도로 만든 양념육과 불고깃감을 한우가 재료인 것처럼 표시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농관원은 해당 업체의 관계자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형사입건해 부당이득 규모를 파악 중이다.

전남농관원은 지난달 초부터 원산지가 국내산으로 표기된 쇠고기 제품을 수거해 유전자 분석 등으로 한우 여부를 판별했다.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의심스러운 농식품을 발견하면 전화(☎ 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하면 최고 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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