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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생활' 충주 고교 축구부원 3명 확진…재검도 3명

송고시간2021-02-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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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고등학교 축구부 학생 3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1일 충주시에 따르면 10대 3명과 40대, 50대가 이날 오전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어제 이 학교 운동부원 전수검사 결과 3명이 확진됐다"며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시내에 원룸을 얻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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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등 2명도 '양성' 나와 충주 누적 196명째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에서 고등학교 축구부원 3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1일 충주시에 따르면 10대 3명과 40대, 50대가 이날 오전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10대 3명은 충주의 모 고등학교 축구부 학생들로 전날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다른 축구부원 3명도 재검사 대상으로 분류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학교 축구부 학생은 29명으로 파악됐다.

이 학교는 기숙사가 없어 축구부 학생들이 겨울방학에 충주시내 원룸에서 함께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당국에 따르면 학교 운동부원의 원룸 합숙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어제 이 학교 운동부원 전수검사 결과 3명이 확진됐다"며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시내에 원룸을 얻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전수검사는 전지 훈련을 떠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된 학생들은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에 입원 조처된다.

방역당국은 회사원인 50대 등 확진자 2명의 감염 경로와 함께 동선·접촉자도 파악 중이다.

충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6명으로 늘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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